안녕하십니까!
김나솔입니다.
요즘 잘 지내시나요?
요즘 생각이 많아지는 때인 것 같습니다.
새삼 정치가 무엇인지, 경제는 무엇인지, 공동체는 무엇인지, 연대란 무엇인지, 사회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는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 삶에는 이 많은 것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작은 배려 : 신청링크 https://bit.ly/밋업앤톡
우리가 일선에서 겪고 느끼는 일 중, 여럿이 생각하는 일을 같이 논의하고 좋은 방법을 모색하는 것, 그런 방법을 시도하는 데 구성원이 갹출한 자원을 사용하는 것, 이런 것을 해나가는 과정이 공동체이자, 연대이자, 경제이자, 정치이며, 사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새 경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소규모 사업자들은 더 어렵다고 합니다. 경쟁력을 갖추기도, 트렌드를 따라가기도, 홍보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제주에는 관광객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이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지 대화를 나누는 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끼리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경계를 넘어서는 만남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런 대화의 장을 만들어 내고, 그 변화의 과정을 목격하고 싶습니다.
김나솔인 제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가벼운 음식과
대화가 있는
절대 소박한 모임
1. 게스트로는 경제, 정치, 사회, 지역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신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게스트의 간단소개는 하단의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2. 함께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하는 청년 소상공인인 동생,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지역의 철학자, 자녀의 권익을 넘어 다른 자녀들의 권익까지도키우려고 퇴근을 못하는 대표님, 자신도 예술가지만 여러 예술가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피아니스트, 열심히 장사하다가 다음 단계를 모색하는 아끼는 동생, 우리가 현재 당연하게 여기는 공간에 대한 생각을 열어주고 싶어하는 공간디자이너, 부모님의 가업을 이으려고 노력하는 대표님, 제주의 매력을 지적재산권으로 만들어내려고 우직하게 자신을 갈아 넣으며 일해온 디자이너 대표님, 동네 어르신들의 상황를 세심히 살피는 가게사장님, 엄마들이 편하게 아이도 키우고 일도 만들어가는 마더센터를 꿈꾸는 대표님, 제주에서 만들어지는 책을 알리려고 고군분투하는 시인님, 제주에서 잘먹고 잘사는 방법을 알리려고 열심인 내 친구, 대기업을 뛰어넘는 지역의 브랜드를 꿈꾸는 주대표님, 언젠가 부모님 없는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아끼는 동생, 한부모 가족의 제주 여행을 돕고 싶어하는 여행사 하는 동생, 등등등 등등등
오실거죠? ^^
손심엉 같이들 와주시면 좋겠어요~
3. 대화의 원칙도 있습니다.
이건 현장에서 안내해 드릴게요 ^^
함께할 게스트를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해요!
문의가 있으신 분은 편하게 연락 주세요! (010-3309-4397)
감사합니다!
김나솔 드림
[밋업 개요]
* 일시: 2025년 2월 6일 목요일
1부: 오후 6시~8시30분 / 2부: 오후 9시~ 11시 30분
* 장소: 탑동페어링 X 마구마구 (제주시 중앙로 2길 17) (주차: 탑동해변공영주차장/유료/도보3분)
* 참가비: 20,000원 (기본 음식 포함 - 프렌치토스트, 바나나키위샐러드, 스프) 주류/음료 별도
(현장결제, 카드결제 가능)
* 신청기한: 밋업 당일 오후 2시까지
* 신청링크: https://bit.ly/밋업앤톡
[밋업 진행 방식]
진행 시간을 확인하시고 1부 또는 2부를 선택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1부. (진행: 김나솔)
6:00-7:00 참가자들 서로 소개, 가벼운 대화
7:00-8:00 게스트 입장 (게스트 소개, 공동 질문, 참가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 질문답변)
8:00-8:30 게스트를 보내드린 후, 오늘의 만남과 대화를 돌아보는 대화의 시간(참가자 소감 나눔)
2부. (1부와 동일한 진행)
9:00-10:00
10:00-11:00
11:00-11:30

안녕하십니까!
김나솔입니다.
요즘 잘 지내시나요?
요즘 생각이 많아지는 때인 것 같습니다.
새삼 정치가 무엇인지, 경제는 무엇인지, 공동체는 무엇인지, 연대란 무엇인지, 사회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는 때인 것 같습니다.
우리 삶에는 이 많은 것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작은 배려 : 신청링크 https://bit.ly/밋업앤톡
우리가 일선에서 겪고 느끼는 일 중, 여럿이 생각하는 일을 같이 논의하고 좋은 방법을 모색하는 것, 그런 방법을 시도하는 데 구성원이 갹출한 자원을 사용하는 것, 이런 것을 해나가는 과정이 공동체이자, 연대이자, 경제이자, 정치이며, 사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새 경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소규모 사업자들은 더 어렵다고 합니다. 경쟁력을 갖추기도, 트렌드를 따라가기도, 홍보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제주에는 관광객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이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지 대화를 나누는 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끼리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경계를 넘어서는 만남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런 대화의 장을 만들어 내고, 그 변화의 과정을 목격하고 싶습니다.
김나솔인 제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가벼운 음식과
대화가 있는
절대 소박한 모임
1. 게스트로는 경제, 정치, 사회, 지역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신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게스트의 간단소개는 하단의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2. 함께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하는 청년 소상공인인 동생,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지역의 철학자, 자녀의 권익을 넘어 다른 자녀들의 권익까지도키우려고 퇴근을 못하는 대표님, 자신도 예술가지만 여러 예술가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피아니스트, 열심히 장사하다가 다음 단계를 모색하는 아끼는 동생, 우리가 현재 당연하게 여기는 공간에 대한 생각을 열어주고 싶어하는 공간디자이너, 부모님의 가업을 이으려고 노력하는 대표님, 제주의 매력을 지적재산권으로 만들어내려고 우직하게 자신을 갈아 넣으며 일해온 디자이너 대표님, 동네 어르신들의 상황를 세심히 살피는 가게사장님, 엄마들이 편하게 아이도 키우고 일도 만들어가는 마더센터를 꿈꾸는 대표님, 제주에서 만들어지는 책을 알리려고 고군분투하는 시인님, 제주에서 잘먹고 잘사는 방법을 알리려고 열심인 내 친구, 대기업을 뛰어넘는 지역의 브랜드를 꿈꾸는 주대표님, 언젠가 부모님 없는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아끼는 동생, 한부모 가족의 제주 여행을 돕고 싶어하는 여행사 하는 동생, 등등등 등등등
오실거죠? ^^
손심엉 같이들 와주시면 좋겠어요~
3. 대화의 원칙도 있습니다.
이건 현장에서 안내해 드릴게요 ^^
함께할 게스트를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해요!
문의가 있으신 분은 편하게 연락 주세요! (010-3309-4397)
감사합니다!
김나솔 드림
[밋업 개요]
* 일시: 2025년 2월 6일 목요일
1부: 오후 6시~8시30분 / 2부: 오후 9시~ 11시 30분
* 장소: 탑동페어링 X 마구마구 (제주시 중앙로 2길 17) (주차: 탑동해변공영주차장/유료/도보3분)
* 참가비: 20,000원 (기본 음식 포함 - 프렌치토스트, 바나나키위샐러드, 스프) 주류/음료 별도
(현장결제, 카드결제 가능)
* 신청기한: 밋업 당일 오후 2시까지
* 신청링크: https://bit.ly/밋업앤톡
[밋업 진행 방식]
진행 시간을 확인하시고 1부 또는 2부를 선택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1부. (진행: 김나솔)
6:00-7:00 참가자들 서로 소개, 가벼운 대화
7:00-8:00 게스트 입장 (게스트 소개, 공동 질문, 참가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 질문답변)
8:00-8:30 게스트를 보내드린 후, 오늘의 만남과 대화를 돌아보는 대화의 시간(참가자 소감 나눔)
2부. (1부와 동일한 진행)
9:00-10:00
10:00-11:00
11:0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