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용사진전은 경인미술관에서 4월 9일~16일 첫 전시를 했습니다. 작가는 전국 순회 전시를 계획하면서, 제일 먼저 제주에서 이 사진전을 엽니다. (큰바다영, 4월25일-5월 7일까지) 세월호가 제주를 향하다가 일어난 참사였다고 하면서, 제일 먼저 제주를 찾아 사진을 제주도민과 공유하고 싶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큰바다영瀛은 제주에서 이 사진전을 하고자 합니다. 또 4월 27일 오후 3시에 큰바다영에서는 세월호 가족 두 분을 모시고 간담회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제주도민과 만나고자 합니다.
-이 전시는 4.16재단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지하철노동자이자 사진가 김정용은 서울교통공사(옛 서울지하철공사)에서 35년째 전동차 정비를 하고 있다. 2014년 첫 개인전 <개망초의 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인 이주노동자의 삶과 생활을 이야기했으며 2019년 <세월호 5년 ‘잊지 않겠습니다’>를 통해 안전한 세상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했다. 그밖에도 다수의 단체전으로 사진활동을 하고 있다.
-큰바다영 사진전
2024년 4월 25일(목)~5월 7일(화), 오후 1시~오후 7시(매주 수요일 휴관, 문의=070-4246-5504))
**세월호 가족과 작가 만남, 대화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오후3시(큰바다영瀛)
-사전 참가신청: 고경대(010-8007-5504)에게 문자메시지 혹은 전화신청
-김정용사진전은 경인미술관에서 4월 9일~16일 첫 전시를 했습니다. 작가는 전국 순회 전시를 계획하면서, 제일 먼저 제주에서 이 사진전을 엽니다. (큰바다영, 4월25일-5월 7일까지) 세월호가 제주를 향하다가 일어난 참사였다고 하면서, 제일 먼저 제주를 찾아 사진을 제주도민과 공유하고 싶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큰바다영瀛은 제주에서 이 사진전을 하고자 합니다. 또 4월 27일 오후 3시에 큰바다영에서는 세월호 가족 두 분을 모시고 간담회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제주도민과 만나고자 합니다.
-이 전시는 4.16재단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지하철노동자이자 사진가 김정용은 서울교통공사(옛 서울지하철공사)에서 35년째 전동차 정비를 하고 있다. 2014년 첫 개인전 <개망초의 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인 이주노동자의 삶과 생활을 이야기했으며 2019년 <세월호 5년 ‘잊지 않겠습니다’>를 통해 안전한 세상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했다. 그밖에도 다수의 단체전으로 사진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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