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또 북토크로 찾아뵙습니다.
이번엔 <내가만드는복지국가>에서 주최해주시는 북토크 -
내일 모레 (9.13 금) 저녁19:30,
추석 연휴를 줌으로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
지난 8월의 <녹색전환연구소> 주최의 북토크에서는 주택분야의 녹색전환의 과제에 초점을 맞추었고, 사회주택 '장안생활'내의 서점 <무아레>에서 열린 북토크는 택지제도의 변천 및 해외 사회주택 사례와의 비교에서 얻은 시사점 위주였습니다. 각각 항암주사 5회차의 14일차, 4회차의 15일차에 북토크를 했네요.
이번엔 항암주사 6회차의 7일차에 합니다. 주사 맞은지 얼마 안되었을 뿐더러 6회차는 지난 5회차 까지의 부작용보다 좀 더 임팩트가 있네요. 근육통이나 피로감이 세졌고 오래갑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여전히 구토 부작용은 거의 없고, 각종 염증은 이번엔 덜하네요. 좀 덜 돌아다니고 음식도 좀 더 조심한 덕분일까요?
또 다행인 것은, 이번 북토크는 처음부터 온라인 (ZOOM) 으로 준비되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블릿으로 연결해서 직접 발표자료에 줄도 그어 가며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주거체제론', 그 중에서도 에스핑엔더슨의 복지국가 유형론을 적용한 '복지레짐'이나 표적-일반 모델 / 이원-단일 모델 등, '복지국가의 기둥' 차원에서 주택의 의미, 그 속에서의 사회주택의 의의에 대해 주로 말씀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주거체제론에 대한 간단한 맛보기는 '참여사회' 2020년 9월호 (통권 278호)에 제가 썼던 짤막한 글 “이제는 대책이 아니라 체제를 구상할 때”가 있습니다. 특집의 다른 글들도 너무 좋습니다.
https://www.peoplepower21.org/magazine/1727871
주거체제론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제가 참여했던 <국회미래연구원>의 2022년 연구과제 "국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및 임대차시장 중장기 전략"을 보셔도 좋겠습니다!
https://www.nafi.re.kr/new/research.do?mode=view&articleNo=4594
사회주택이 한국 주거체제에서 가지는 의미에 대한 기본 논지는 2021년의 제 논문 "주거체제로 본 사회주택: 주거안정과 사회통합을 위한 공급생태계 다변화의 초석"에서 전개한 바 있습니다.
https://www.kci.go.kr/kciportal/po/search/poSereArtiList.kci?sereId=001540&volIsseId=VOL000131066
혹시 금요일 저녁에 고향가시는 분들은 귀성길에 이어폰 준비하시고 스마트폰으로 시청하셔도 될 것입니다. ^^
참가신청은 링크에서 해주세요!
bit.ly/사회주택북토크
소식의 출처:
https://www.facebook.com/share/p/DLvR5TJXm7ZGrVae/?mibextid=WC7FNe
간만에 또 북토크로 찾아뵙습니다.
이번엔 <내가만드는복지국가>에서 주최해주시는 북토크 -
내일 모레 (9.13 금) 저녁19:30,
추석 연휴를 줌으로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
지난 8월의 <녹색전환연구소> 주최의 북토크에서는 주택분야의 녹색전환의 과제에 초점을 맞추었고, 사회주택 '장안생활'내의 서점 <무아레>에서 열린 북토크는 택지제도의 변천 및 해외 사회주택 사례와의 비교에서 얻은 시사점 위주였습니다. 각각 항암주사 5회차의 14일차, 4회차의 15일차에 북토크를 했네요.
이번엔 항암주사 6회차의 7일차에 합니다. 주사 맞은지 얼마 안되었을 뿐더러 6회차는 지난 5회차 까지의 부작용보다 좀 더 임팩트가 있네요. 근육통이나 피로감이 세졌고 오래갑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여전히 구토 부작용은 거의 없고, 각종 염증은 이번엔 덜하네요. 좀 덜 돌아다니고 음식도 좀 더 조심한 덕분일까요?
또 다행인 것은, 이번 북토크는 처음부터 온라인 (ZOOM) 으로 준비되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블릿으로 연결해서 직접 발표자료에 줄도 그어 가며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주거체제론', 그 중에서도 에스핑엔더슨의 복지국가 유형론을 적용한 '복지레짐'이나 표적-일반 모델 / 이원-단일 모델 등, '복지국가의 기둥' 차원에서 주택의 의미, 그 속에서의 사회주택의 의의에 대해 주로 말씀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주거체제론에 대한 간단한 맛보기는 '참여사회' 2020년 9월호 (통권 278호)에 제가 썼던 짤막한 글 “이제는 대책이 아니라 체제를 구상할 때”가 있습니다. 특집의 다른 글들도 너무 좋습니다.
https://www.peoplepower21.org/magazine/1727871
주거체제론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제가 참여했던 <국회미래연구원>의 2022년 연구과제 "국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및 임대차시장 중장기 전략"을 보셔도 좋겠습니다!
https://www.nafi.re.kr/new/research.do?mode=view&articleNo=4594
사회주택이 한국 주거체제에서 가지는 의미에 대한 기본 논지는 2021년의 제 논문 "주거체제로 본 사회주택: 주거안정과 사회통합을 위한 공급생태계 다변화의 초석"에서 전개한 바 있습니다.
https://www.kci.go.kr/kciportal/po/search/poSereArtiList.kci?sereId=001540&volIsseId=VOL000131066
혹시 금요일 저녁에 고향가시는 분들은 귀성길에 이어폰 준비하시고 스마트폰으로 시청하셔도 될 것입니다. ^^
참가신청은 링크에서 해주세요!
bit.ly/사회주택북토크
소식의 출처:
https://www.facebook.com/share/p/DLvR5TJXm7ZGrVae/?mibextid=WC7F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