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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음악회 - 깨지기 쉬운 섬세한 것들의 메아리
기후위기음악회
<Echos of Fragility: 깨지기 쉬운 섬세한 것들의 메아리>
기후위기의 시대.
폭염, 폭우, 폭설, 태풍, 쓰나미 등
자연을 이해했고,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인간의 오만이 산산이 부서지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는 현재.
인간이 살아왔던 방식,
인간이 자연을 사유하는 방식에 대한 전환이
촉구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비인간 존재들을 어떻게 만나야 할까.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에서
그들과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할까.
기후위기 음악회
<Echos of Fragility: 깨지기 쉬운 섬세한 것들의 메아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의 세계를 만나기 위해
기계의 힘을 빌어 ‘소리’의 형식을 가져왔습니다.
‘소리’를 통해 비인간 존재들의 세계를 엿보고,
‘소리’를 매개로 인간과 다양한 비인간 존재의 다층적 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Echos of Fragility: 깨지기 쉬운 섬세한 것
* 밋업 소식을 등록하고 싶으시면, support@jejusquare.com로 게시할 내용을 보내주세요!
기후위기음악회
<Echos of Fragility: 깨지기 쉬운 섬세한 것들의 메아리>
기후위기의 시대.
폭염, 폭우, 폭설, 태풍, 쓰나미 등
자연을 이해했고,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인간의 오만이 산산이 부서지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는 현재.
인간이 살아왔던 방식,
인간이 자연을 사유하는 방식에 대한 전환이
촉구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비인간 존재들을 어떻게 만나야 할까.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에서
그들과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할까.
기후위기 음악회
<Echos of Fragility: 깨지기 쉬운 섬세한 것들의 메아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의 세계를 만나기 위해
기계의 힘을 빌어 ‘소리’의 형식을 가져왔습니다.
‘소리’를 통해 비인간 존재들의 세계를 엿보고,
‘소리’를 매개로 인간과 다양한 비인간 존재의 다층적 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기후위기 음악회
<Echos of Fragility: 깨지기 쉬운 섬세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