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다양한 임팩터

제주에서 긍정적 영향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분들을
우리는 임팩터라고 부릅니다. (Impact + Actor

제주의 임팩터

굿즈제작서비스 - 아무아무 - 주태영 대표 (오픈100일 소식)

조회수 612


서비스명: 아무아무

https://amuamu.co.kr/ 


오픈 100일차 소식

https://www.facebook.com/100008401535115/posts/pfbid0274Zm47pxWF25GH12NDvf4tum6cvitcNmLGzXj3fTstaJjSigG56KEkieqbac8Mucl/?mibextid=I6gGtw 


홈페이지

2023년 7월 7일 페이스북 글

안녕하세요.

제주에서 학교 졸업하고 인쇄업을 시작한 지 15년 됐습니다.

왜 15년 됐다고 말하냐고요?

제가 사고를 쳤습니다.

어떤 거냐면요.

고객 누구나 손쉽게 디자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갑자기 웬 서비스 하실 텐데요.

저는 15년간 인쇄업을 하면서 정말 힘든 점이 있었습니다.

인쇄업 자체가 일반인 고객들은 잘 모르는 구조입니다.

어려운 인쇄 용어와 디자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그래서 누구나 쉽게 인쇄물을 주문할 수 없었습니다.

인쇄 10년 동안은 오프라인 위주로 주문받아서 생산 납품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4년 전 바른 프린팅연구소 인쇄 주문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그때도 1년 6개월가량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시간과 돈을 투자했습니다. 코로나19와 함께 서비스는 열었습니다. 처음 웹 개발을 진행하다 보니깐. 어려운 점이 참 많았습니다. 

그렇게 1년을 사용하다 보니깐. 회사는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2년 만에 매출 100%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회사로서 웹 기반 전산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생산성

역시 눈에 보일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회사 직원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많은 사람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한목소리를 내면서 바른 프린팅연구소에 말했습니다.


"인쇄용어가 너무 어렵습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주문하는 거죠?"

"카드 결제는 되나요?"

"주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없이 많은 문제점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 서비스를 경험하게 됐습니다.

어떤 서비스냐면 다양한 옷을 쇼핑몰처럼 보여주고

고객은 그 옷을 구매하고 그곳에 다시 직접 디자인을 쉽게 하고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구매하는 방식이었어요.

그런데 너무 신기해서 내 옷을 한번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게

아무아무 서비스입니다.


누구나 쉽게 나만의 디자인을 통한 상품을 만들자.!


누구나 쉽게 다양한 인쇄물을 제작하자!


누구나 쉽게 내 일상의 다양한 소품을 디자인하자!


다양한 고민을 하고 청년사관학교에 사업 아이템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고은산 센터장님과 유진오 교수님, 윤지현사관학교 팀장님,청년사관학교 교수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이 서비스를 준비하기 시작한 지 2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청년사관학교 11기에 들어와서 각종 사업계획서와 마케팅 상품기획 등 사업에 전반적인 교육을 처음부터 다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그때 배운 것들을 토대로 2년간 아무아무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엄청 많았습니다.

하지만 39살 마지막으로 후회하지 않을 30대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이 응원과 직간접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AMU AMU 는


제주에서 태어났고


제주 청년사관학교가 인큐베이팅해 주셨고


제주 테크노파크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으며


제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대출을 통해서 월급을 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제주도민이라면 꼭 필요할 거라는 서비스로 개발이 1차 완료됐습니다.

아직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지속해서 개발과 유지 보수와 신상품 추가 출시를 통해서 성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제 제주도도 간편하게 인쇄물을 주문하고 다양한 프린팅 기법을 활용한 의류 / 잡화류 / 홈데크/ 패션잡화 / 포토 / 액자 /문구 / 오피스 의 60여 종의 첫 상품을 시작했습니다.


내년도까지 200여 종의 상품을 출시를 목표로


2023년도 7월 1일 기준으로 서비스를 1차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테 많은 아무아무입니다.


최선을 다했으며 아우 아무 5명의 팀원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잠도 못 자고 퇴근도 못 하고 매일 야근하면서 서비스 기획부터 상품기획 생산에 대한 기술까지 자체에서 스스로 배우면서 차근차근 완성해 나왔습니다.


저희 박**팀장님, 진** 개발자, uiux 김**팀장님, 정**이사님 그리고 써니사이드웹스 협력사대표님 외 함께한 4명의 식구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약속하겠습니다.


아무아무 서비스를 이제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시간을 지났을 때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의 보답을 위해서 전국에서 누구나 아는 서비스로 확대하겠습니다.


다들 잘 봐주세요.


그리고 꼭 회원 가입해서 커스텀 굿즈가 어떤 건지 경험해 주시면

아무아무는 큰 힘이 될듯합니다.


https://AMUAMU.CO.KR 


잘 부탁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08401535115/posts/pfbid09D2mEmpBEN6G5gwepAmsw3Ad8hd1mzP2pTfiCWdW8xVX6Dde2XjHSeayMTrXZ5pbl/?mibextid=I6gG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