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푸드 코리아의 소중한 일원인 양용진 셰프를 추모하며]
2025년 8월 13일
제주의 전통 요리를 보존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낭푼밥상의 양용진 셰프가 세상을 떠났다. 슬로푸드 코리아의 이사이자 슬로푸드 제주 컨비비움의 대표로서 양 셰프는 제주의 전통 음식을 보존하고 제주 토착 농산물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슬로푸드 운동에 막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레스토랑인 Nangpun Bapsang을 통해 전통 음식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그의 노력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주 맛의 방주 제품을 발굴 및 등록하게 되었으며, 제주의 전통 음식 문화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는 요리사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는 제주의 지역 자원과 전통을 보호하고 홍보하는 활동가였습니다.
#사진첨부
슬로푸드 사무총장 마르타 메사(Marta Messa)의 찬사
글로벌 슬로푸드 운동은 양용진 셰프와 같은 뛰어난 개인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습니다. 그의 삶과 확고한 헌신은 모두를 위한 좋고 깨끗하며 공정한 음식이라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여 제주도의 독특한 음식, 유산 및 사람들을 글로벌 무대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는 단순히 요리를 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제주의 전통 요리를 통해 세계와 대화하며 음식이 어떻게 문화 보존과 공동체 연대를 위한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양 셰프의 영향력은 그가 만든 절묘한 요리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그는 잃어버릴 위험에 처한 것을 보호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노력한 진정한 지도자였습니다. 그의 노력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Ark of Taste (맛의 방주)제품을 발견하고 등록하는 것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그의 심오한 지식과 헌신에 대한 증거입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지역 음식 유산을 보호하도록 영감을 주고 격려하는 멘토였으며 항상 도움을 주고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이 아니라 더 강력한 커뮤니티, 즉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친절과 지지의 정신을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레스토랑인 Nangpun Bapsang(낭푼밥상)은 그의 철학의 살아있는 연장선이었습니다. 그것은 식사하는 장소 그 이상이었습니다. 손님들이 정통 제주 음식을 맛보고 섬의 문화와 역사에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모임 공간이었습니다. 그의 작업을 통해 큰 낭푼 그릇으로 식사를 나누는 단순한 행위는 강력한 연대의 표현이 되었습니다.
전체 슬로푸드 운동은 양 셰프의 귀중한 공헌과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깊이 소중히 여깁니다. 우리는 제주의 전통 식재료와 음식이 사라지지 않고, 그가 열정적으로 옹호했던 심오한 가치가 미래 세대를 위해 보호되도록 그가 걸어온 길을 이어가며 그의 유산을 이어가고 기억을 기리기로 결심합니다.
그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슬로푸드 코리아 네트워크 전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불을 붙인 열정이 계속해서 밝게 빛나며 새로운 세대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그의 작업은 영원히 우리 운동의 길잡이가 될 것이며, 우리의 식량을 보호함으로써 우리 자신과 세상을 보호한다는 것을 영원히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한국 동료 활동가들의 애도의 말
슬로푸드 국제평의회 김민수는 "나는 당신을 내 손을 잡는 것만으로 나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준 친구이자 동지로 항상 기억할 것입니다. 당신은 우리 작은 섬의 생동감 넘치는 음식을 통해 전 세계에 공동체와 사랑의 힘에 대해 가르친 진정한 요리사이자 활동가였습니다. 당신은 우리 모두를 위해 광야의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슬로푸드를 알게 되면서 나는 당신이 운동이 말하는 진정한 요리사이자 활동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신은 이미 맛의 방주를 위해 수많은 제주 자원을 발견하고 세심하게 보존했으며, 항상 우리가 즐길 수 있는 맛의 향연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특별한 맛뿐만 아니라 그 어떤 학자보다 더 깊은 인문학에 대한 깊은 성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당신은 몸이 지쳤을 때에도 항상 밝고 열정적이었습니다."
김준 슬로우 피쉬 운동 디렉터도 "양용진은 제주의 가치를 보여준 친구였다. 나는 그의 레스토랑인 낭푼밥상을 통해 그를 만났는데, 그곳에서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주를 관광지로만 볼 때 생태 관광의 깃발을 들고 있었다. 몇 년 전 모임에서 그를 다시 만났는데, 그는 이미 슬로푸드 제주 축제의 활동적인 회원이었다. 그는 음식을 통해 제주의 가치를 나에게 전해준 친구였고, 제주 음식이 섬의 마지막 남은 가치, 뼛속까지 진정한 '탐나인'(제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 친구였다. 이제 나는 그를 놓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현씨 바비큐 아카데미 블로그의 슬로푸드 남양주 컨비비움 리더 현은주는 "양용진 셰프는 어머니의 유산을 이어받아 제주의 전통 요리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재료 조달과 식품 가격 책정의 어려움을 한탄했습니다. 그는 더 많은 젊은이들이 정통 제주 음식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그는 또한 제주의 만연한 개발로 인한 피해를 애도하며 빠르게 사라져가는 제주의 토착 식재료와 다양한 유기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양용진 셰프의 노력은 이제 멈췄다. 그가 걸어온 길을 이어가는 것이 우리의 의무다. 그러므로 슬로푸드 운동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는 제주의 전통 식재료와 음식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고 그가 그토록 공들여 헌신한 것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의 출처 - 간드락님의 페이스북 타임라인
https://www.facebook.com/share/p/172odgyMKg/?mibextid=wwXIfr
고 양용진 셰프님은 양지공원 제2추모관 122호실 86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낭푼밥상은 고인의 유지대로 어머님과 사모님이 이어갈 것입니다. 2025년 7월 31일에 다시 문을 엽니다.


[슬로푸드 코리아의 소중한 일원인 양용진 셰프를 추모하며]
2025년 8월 13일
제주의 전통 요리를 보존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낭푼밥상의 양용진 셰프가 세상을 떠났다. 슬로푸드 코리아의 이사이자 슬로푸드 제주 컨비비움의 대표로서 양 셰프는 제주의 전통 음식을 보존하고 제주 토착 농산물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슬로푸드 운동에 막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레스토랑인 Nangpun Bapsang을 통해 전통 음식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그의 노력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주 맛의 방주 제품을 발굴 및 등록하게 되었으며, 제주의 전통 음식 문화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는 요리사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는 제주의 지역 자원과 전통을 보호하고 홍보하는 활동가였습니다.
#사진첨부
슬로푸드 사무총장 마르타 메사(Marta Messa)의 찬사
글로벌 슬로푸드 운동은 양용진 셰프와 같은 뛰어난 개인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습니다. 그의 삶과 확고한 헌신은 모두를 위한 좋고 깨끗하며 공정한 음식이라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여 제주도의 독특한 음식, 유산 및 사람들을 글로벌 무대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는 단순히 요리를 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제주의 전통 요리를 통해 세계와 대화하며 음식이 어떻게 문화 보존과 공동체 연대를 위한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양 셰프의 영향력은 그가 만든 절묘한 요리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그는 잃어버릴 위험에 처한 것을 보호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노력한 진정한 지도자였습니다. 그의 노력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Ark of Taste (맛의 방주)제품을 발견하고 등록하는 것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그의 심오한 지식과 헌신에 대한 증거입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지역 음식 유산을 보호하도록 영감을 주고 격려하는 멘토였으며 항상 도움을 주고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이 아니라 더 강력한 커뮤니티, 즉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친절과 지지의 정신을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레스토랑인 Nangpun Bapsang(낭푼밥상)은 그의 철학의 살아있는 연장선이었습니다. 그것은 식사하는 장소 그 이상이었습니다. 손님들이 정통 제주 음식을 맛보고 섬의 문화와 역사에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모임 공간이었습니다. 그의 작업을 통해 큰 낭푼 그릇으로 식사를 나누는 단순한 행위는 강력한 연대의 표현이 되었습니다.
전체 슬로푸드 운동은 양 셰프의 귀중한 공헌과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깊이 소중히 여깁니다. 우리는 제주의 전통 식재료와 음식이 사라지지 않고, 그가 열정적으로 옹호했던 심오한 가치가 미래 세대를 위해 보호되도록 그가 걸어온 길을 이어가며 그의 유산을 이어가고 기억을 기리기로 결심합니다.
그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슬로푸드 코리아 네트워크 전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불을 붙인 열정이 계속해서 밝게 빛나며 새로운 세대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그의 작업은 영원히 우리 운동의 길잡이가 될 것이며, 우리의 식량을 보호함으로써 우리 자신과 세상을 보호한다는 것을 영원히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한국 동료 활동가들의 애도의 말
슬로푸드 국제평의회 김민수는 "나는 당신을 내 손을 잡는 것만으로 나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준 친구이자 동지로 항상 기억할 것입니다. 당신은 우리 작은 섬의 생동감 넘치는 음식을 통해 전 세계에 공동체와 사랑의 힘에 대해 가르친 진정한 요리사이자 활동가였습니다. 당신은 우리 모두를 위해 광야의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슬로푸드를 알게 되면서 나는 당신이 운동이 말하는 진정한 요리사이자 활동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신은 이미 맛의 방주를 위해 수많은 제주 자원을 발견하고 세심하게 보존했으며, 항상 우리가 즐길 수 있는 맛의 향연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특별한 맛뿐만 아니라 그 어떤 학자보다 더 깊은 인문학에 대한 깊은 성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당신은 몸이 지쳤을 때에도 항상 밝고 열정적이었습니다."
김준 슬로우 피쉬 운동 디렉터도 "양용진은 제주의 가치를 보여준 친구였다. 나는 그의 레스토랑인 낭푼밥상을 통해 그를 만났는데, 그곳에서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주를 관광지로만 볼 때 생태 관광의 깃발을 들고 있었다. 몇 년 전 모임에서 그를 다시 만났는데, 그는 이미 슬로푸드 제주 축제의 활동적인 회원이었다. 그는 음식을 통해 제주의 가치를 나에게 전해준 친구였고, 제주 음식이 섬의 마지막 남은 가치, 뼛속까지 진정한 '탐나인'(제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 친구였다. 이제 나는 그를 놓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현씨 바비큐 아카데미 블로그의 슬로푸드 남양주 컨비비움 리더 현은주는 "양용진 셰프는 어머니의 유산을 이어받아 제주의 전통 요리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재료 조달과 식품 가격 책정의 어려움을 한탄했습니다. 그는 더 많은 젊은이들이 정통 제주 음식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그는 또한 제주의 만연한 개발로 인한 피해를 애도하며 빠르게 사라져가는 제주의 토착 식재료와 다양한 유기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양용진 셰프의 노력은 이제 멈췄다. 그가 걸어온 길을 이어가는 것이 우리의 의무다. 그러므로 슬로푸드 운동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는 제주의 전통 식재료와 음식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고 그가 그토록 공들여 헌신한 것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의 출처 - 간드락님의 페이스북 타임라인
https://www.facebook.com/share/p/172odgyMKg/?mibextid=wwXIfr
고 양용진 셰프님은 양지공원 제2추모관 122호실 86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낭푼밥상은 고인의 유지대로 어머님과 사모님이 이어갈 것입니다. 2025년 7월 31일에 다시 문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