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기술 검증 및 시장진출, 투자유치의 어려움  => 정책적 펀드
2) 인력 채용의 어려움 => 인재 이주에 관한 지원
3) 그린에너지 분야에 관한 문제의식 => 분산에너지 활성화 위한 고민과 시도 필요
[본문]
[1] 기술 검증의 버거움
- 기술의 검증을 모두 스타트업이 해야 한다. 새로운 기술일수록 시장은 검증된 자료를 원합니다
- 다만 그 검증을 스타트업이 직접 해결해야 하는데 각종 시험기기 부터 연구기관에 많은 비용이 들지만 정부과제의 관리 규제 때문에 시험장비 대여 및 구매가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 연구기관의 시험방법에 대해서도 직접 준비 해야 해서 신기술을 도입 하기 위한 도전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2] 과제 및 지원 사업에 대한 심사 과정의 문제
: 기존의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일 수록 사업자가 전문가일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그 사업자를 평가 하는것이 비전문가 일 경우가 흔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장 눈 앞의 매출 및 시장성만 검토 해서 이해를 못한 상태로 '미래 기술의 가치'를 보는것이 아니라 당장의 매출만을 보게 되며, 사업의 연계성에 관련 하여 진출에 우려가 있다고 판단 할 경우가 많습니다.
[3] 시장의 진출의 어려움
기술창업이기 때문에 기존의 시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장을 직접 개척해서 결과를 가져올때 까지 애로사항들이 많습니다 그 결과로 현재 신기술을 개발해서 도전 하자는 방향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기술을 시장에 맞게만 '성공' 시키자에 중점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는 모험자본이라고 말을 하지만 정말 '모험 및 도전'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4] 제주도내 인력 충원의 어려움
- 기업의 조건이 좋으면 당연히 인재는 오겠으나, 일단 인재풀 자체가 굉장히 적고 채용이 오래걸림.
- 거주 이전 관련 다양한 지원이나 체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조건 완화 되어 채용 단계에서 이를 우선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함(채용 사이트에 게시 가능한 프로그램)
(현재 다양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기획/운영 중이나 단기체류나 워크숍에 가깝고, 장기 체류/거주지 이전 시 사전 지원 조건들이 다양했으면 함)
[5] 기술분야 투자유치 어려움 => 정책적 펀드 필요
- 기술벤처스타트업의 경우, 기술력은 쌓여있지만, 정작 벤처캐피탈에서는 매출과 시장을 논하며 기술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애로사항. 민간이 아닌 기관에서 운영하는 정책적 펀드 필요
[6] 그린에너지에 관한 문제의식
1) 그린에너지에 관하여서는 제주도는 정책적으로 매우 앞서 있다고 생각함.
2) 분산에너지 특구 관련하여, 풍력과 수소에 과하게 집중되어 있어서 그 이외의 에너지원에 대한 고민이 적음. 분산 에너지 관련하여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임.
3) 가상발전소(VPP) - 가상발전소를 메인으로 운영하는 기업들 외에,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기업" 등이 가상발전소 역할도 할 수 있게 하는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현재는 플러스DR을 시행하지만, 플러스DR사업자만 이에 대해서 알고, 최종 전기 사용자는 이를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에(가격이 동일) 플러스DR을 활성화시킬 수 없음. 플러스DR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최종 전기 사용자가 혜택을 보게 하는 방식이 필요. 최종 전기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전기 사용 최적화에 관한 "플랫폼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4) 에너지 관련 : 대부분 "대기업", "도외 기업" 위주의 일인 경우가 많음. 결국 제주 지역 기업의 역할은 "유지보수, 운영"하는 역할이 될 것.
지원이 주어지는 기간 동안에만 제주도에서 약간의 실증을 하고, 진짜 실증을 하거나 지속적인 운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제주도에서 실증하는 단계에서 부터 제주 기업이 "유지보수, 운영"하는 역할을 설정해서, 경험을 쌓게 하고, 서비스를 지속해서 운영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봄. 지역 기업의 역할이 있도록 하고, 이 과정에서 인력은 경험을 쌓게 됨. 도외 지역에서 그린에너지의 출력제한 등의 문제는 결국 더 커질 것, 그럴 때, 제주 지역에서 경험을 쌓은 인력이 그 곳으로 경험자로서 가서 일을 할 수도 있을 것. (일자리 창출 효과)
5) 그린에너지 분야에 관련하여서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거나 시범적으로 실행해보거나 하는 것에 관한 장벽이 매우 높은 편. 아이디어를 독자적으로 실험하기는 어렵고, 대기업 등과의 연계나 협력이 필요할 것.
그린 에너지 분야는 기존에 돌아가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 자체가 어려움.
>> 제주도의 청년, 대학생 등이 (RIS사업단 등) 그린 에너지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게 하고,
>> 아이디어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공공적으로 대기업과의 연계 협력 등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디어를 시도할 수 있게 지원하기를 희망함.
6) 한국전력, 전력 거래소와의 교감이 적은 상태로 분산에너지특구가 진행된 다는 것
[7] 기타 문제의식
- 풍력 기업의 경우, 기존의 규칙이 "태양광" 위주로 되어 있어서, 풍력과 태양광은 다른데, 다른 속성을 고려하지 않은 규칙을 적용하기 때문에 힘듬
풍력은 24시간 조건이 되면 발전을 할 수 있지만. 태양광은 해가 뜨는 시간대만 발전이 가능함
풍력은 대규모 자본이 포함되어 있고 발전량도 크지만 곳이지만 태양광은 영세한곳이 대부분임
하여 태양광과 풍력을 동일 선상에 놓고 제도에 적용시키는것은 합리적인 방법이 아님
통상적으로 1,000 kw 발전소로 비교 했을때
연평균 태양광은 3.6 시간 발전을 하고, 풍력은 7시간 이상 발전을 함.
- 풍력 관련 규칙이 "자주" 바뀌는 점이 힘듬
- 에너지 관련 기술 이전을 받으라고 안내가 오는데, 기술 이전 받고 싶은 니즈는 있으나, 이전 받을 만한 기술이 별로 없음
- 이전을 검토하고 싶은 기술이 있는 경우에도, 기본 제공되는 자료로는 그 유용성에 대한 판단이 어렵고, 자료를 더 제공받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데, 비용을 지급한 후 확인해보면, 이전 받을 만한 기술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음.
기술사업화 지원에 관한 도움/지원 요청
1) 기술 검증에 대한 지원
2) 심사 과정의 합리성 증진
3) 시장 지출에 관한 지원
4) 인력 채용에 관한 지원
5) 제주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판로개척에 대한 지원
6) 그린에너지 분야 - 1)분산에너지 활성화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고민 필요 2) 지역기업의 역할 설정 필요 3) 청년/대학생의 아이디어 지원 필요



https://startupjeju.org/partnersnew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6194254&t=board
[요약]
1) 기술 검증 및 시장진출, 투자유치의 어려움  => 정책적 펀드
2) 인력 채용의 어려움 => 인재 이주에 관한 지원
3) 그린에너지 분야에 관한 문제의식 => 분산에너지 활성화 위한 고민과 시도 필요
[본문]
[1] 기술 검증의 버거움
- 기술의 검증을 모두 스타트업이 해야 한다. 새로운 기술일수록 시장은 검증된 자료를 원합니다
- 다만 그 검증을 스타트업이 직접 해결해야 하는데 각종 시험기기 부터 연구기관에 많은 비용이 들지만 정부과제의 관리 규제 때문에 시험장비 대여 및 구매가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 연구기관의 시험방법에 대해서도 직접 준비 해야 해서 신기술을 도입 하기 위한 도전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2] 과제 및 지원 사업에 대한 심사 과정의 문제
: 기존의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일 수록 사업자가 전문가일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그 사업자를 평가 하는것이 비전문가 일 경우가 흔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장 눈 앞의 매출 및 시장성만 검토 해서 이해를 못한 상태로 '미래 기술의 가치'를 보는것이 아니라 당장의 매출만을 보게 되며, 사업의 연계성에 관련 하여 진출에 우려가 있다고 판단 할 경우가 많습니다.
[3] 시장의 진출의 어려움
기술창업이기 때문에 기존의 시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장을 직접 개척해서 결과를 가져올때 까지 애로사항들이 많습니다 그 결과로 현재 신기술을 개발해서 도전 하자는 방향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기술을 시장에 맞게만 '성공' 시키자에 중점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는 모험자본이라고 말을 하지만 정말 '모험 및 도전'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4] 제주도내 인력 충원의 어려움
- 기업의 조건이 좋으면 당연히 인재는 오겠으나, 일단 인재풀 자체가 굉장히 적고 채용이 오래걸림.
- 거주 이전 관련 다양한 지원이나 체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조건 완화 되어 채용 단계에서 이를 우선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함(채용 사이트에 게시 가능한 프로그램)
(현재 다양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기획/운영 중이나 단기체류나 워크숍에 가깝고, 장기 체류/거주지 이전 시 사전 지원 조건들이 다양했으면 함)
[5] 기술분야 투자유치 어려움 => 정책적 펀드 필요
- 기술벤처스타트업의 경우, 기술력은 쌓여있지만, 정작 벤처캐피탈에서는 매출과 시장을 논하며 기술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애로사항. 민간이 아닌 기관에서 운영하는 정책적 펀드 필요
[6] 그린에너지에 관한 문제의식
1) 그린에너지에 관하여서는 제주도는 정책적으로 매우 앞서 있다고 생각함.
2) 분산에너지 특구 관련하여, 풍력과 수소에 과하게 집중되어 있어서 그 이외의 에너지원에 대한 고민이 적음. 분산 에너지 관련하여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임.
3) 가상발전소(VPP) - 가상발전소를 메인으로 운영하는 기업들 외에,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기업" 등이 가상발전소 역할도 할 수 있게 하는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현재는 플러스DR을 시행하지만, 플러스DR사업자만 이에 대해서 알고, 최종 전기 사용자는 이를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에(가격이 동일) 플러스DR을 활성화시킬 수 없음. 플러스DR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최종 전기 사용자가 혜택을 보게 하는 방식이 필요. 최종 전기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전기 사용 최적화에 관한 "플랫폼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4) 에너지 관련 : 대부분 "대기업", "도외 기업" 위주의 일인 경우가 많음. 결국 제주 지역 기업의 역할은 "유지보수, 운영"하는 역할이 될 것.
지원이 주어지는 기간 동안에만 제주도에서 약간의 실증을 하고, 진짜 실증을 하거나 지속적인 운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제주도에서 실증하는 단계에서 부터 제주 기업이 "유지보수, 운영"하는 역할을 설정해서, 경험을 쌓게 하고, 서비스를 지속해서 운영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봄. 지역 기업의 역할이 있도록 하고, 이 과정에서 인력은 경험을 쌓게 됨. 도외 지역에서 그린에너지의 출력제한 등의 문제는 결국 더 커질 것, 그럴 때, 제주 지역에서 경험을 쌓은 인력이 그 곳으로 경험자로서 가서 일을 할 수도 있을 것. (일자리 창출 효과)
5) 그린에너지 분야에 관련하여서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거나 시범적으로 실행해보거나 하는 것에 관한 장벽이 매우 높은 편. 아이디어를 독자적으로 실험하기는 어렵고, 대기업 등과의 연계나 협력이 필요할 것.
그린 에너지 분야는 기존에 돌아가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 자체가 어려움.
>> 제주도의 청년, 대학생 등이 (RIS사업단 등) 그린 에너지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게 하고,
>> 아이디어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공공적으로 대기업과의 연계 협력 등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디어를 시도할 수 있게 지원하기를 희망함.
6) 한국전력, 전력 거래소와의 교감이 적은 상태로 분산에너지특구가 진행된 다는 것
[7] 기타 문제의식
- 풍력 기업의 경우, 기존의 규칙이 "태양광" 위주로 되어 있어서, 풍력과 태양광은 다른데, 다른 속성을 고려하지 않은 규칙을 적용하기 때문에 힘듬
풍력은 24시간 조건이 되면 발전을 할 수 있지만. 태양광은 해가 뜨는 시간대만 발전이 가능함
풍력은 대규모 자본이 포함되어 있고 발전량도 크지만 곳이지만 태양광은 영세한곳이 대부분임
하여 태양광과 풍력을 동일 선상에 놓고 제도에 적용시키는것은 합리적인 방법이 아님
통상적으로 1,000 kw 발전소로 비교 했을때
연평균 태양광은 3.6 시간 발전을 하고, 풍력은 7시간 이상 발전을 함.
- 풍력 관련 규칙이 "자주" 바뀌는 점이 힘듬
- 에너지 관련 기술 이전을 받으라고 안내가 오는데, 기술 이전 받고 싶은 니즈는 있으나, 이전 받을 만한 기술이 별로 없음
- 이전을 검토하고 싶은 기술이 있는 경우에도, 기본 제공되는 자료로는 그 유용성에 대한 판단이 어렵고, 자료를 더 제공받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데, 비용을 지급한 후 확인해보면, 이전 받을 만한 기술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음.
기술사업화 지원에 관한 도움/지원 요청
1) 기술 검증에 대한 지원
2) 심사 과정의 합리성 증진
3) 시장 지출에 관한 지원
4) 인력 채용에 관한 지원
5) 제주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판로개척에 대한 지원
6) 그린에너지 분야 - 1)분산에너지 활성화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고민 필요 2) 지역기업의 역할 설정 필요 3) 청년/대학생의 아이디어 지원 필요
https://startupjeju.org/partnersnew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6194254&t=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