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식지역기업이 컨소맺어서 중앙부처사업을 할 수 있도록 공공지원기관이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문제의식] 

중앙부처사업은 단위가 큰 사업들이 있는데요, 지역기업들도 컨소시움을 맺어서 도전을 할 수 있지만 현재 현실은 육지 기업이 메인 주관사가 되고 제주의 지역기업들은 참여기업 정도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기업들은 제주도에 있다보니, NIPA나 중기부 사업 등 중앙부처의 사업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https://www.nipa.kr/)

[제안해요]

테크노파크나 창경 같은 지역내 지원기관들이 제주 지역기업들이 중앙 사업에 지원할 수 있게 중간 다리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중간 다리 역할을 하되, 사업 참여자로 들어가는 것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지원기관은 중앙에 이런 사업들이 있다고 정보를 알려주고, 지역기업들이 컨소시움을 맺으면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결국 제주 기업들이 뭉쳐서 함께 가는 기반을 만들어가고, 나아가 육지까지 진출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