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놀이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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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2021-12-02 14:17
고아람 기자님 :)
애정어린 글 잘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취재가 쉽지 않았을텐데
디테일한 관찰과 시선으로
다양한 내용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
더욱 인상적인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주인이 되는 공간’이라는
제목에서부터 시선을 끌어
글의 흡입력이 한층 높아진 것 같아요.
기본적인 규칙만 선생님이 정하고
나머지 규칙은 아이들 상호협의하에
만들어가는 과정임을 인식한다는 내용
또한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이 프로그램이 4년차로
올해에 이어 내년으로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임을
알 수 있어 좋았어요.
가능한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구요.
지속가능성이라는 사회적 가능성 관점에서
그 의미를 짚어준다면,
기자님이 경험하고 느꼈던 점이 한층 강조되어 전달될 것 같아요!!!
보통 어른들은
아이들을 돌봄과 가르침의 대상으로
인식하는데,
글을 읽으며
이렇게 창의적이고 재치발랄한 아이들을
느슨하게 조력해야 할
어른의 태도에 대하여
들여다봐야 하겠다는
깨달음도 얻었답니다.
기자님의 애정어린 글을 통해
저 역시 얻은 게 많네요!
고맙습니다.
집필노동자로서의
기자님 활약을 더욱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기다리게 하여 죄송하구요!
너무나 애쓰셨다는 이야기
다시 한 번 전하고 싶네요!!
의미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애정어린 글 잘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취재가 쉽지 않았을텐데
디테일한 관찰과 시선으로
다양한 내용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
더욱 인상적인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주인이 되는 공간’이라는
제목에서부터 시선을 끌어
글의 흡입력이 한층 높아진 것 같아요.
기본적인 규칙만 선생님이 정하고
나머지 규칙은 아이들 상호협의하에
만들어가는 과정임을 인식한다는 내용
또한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이 프로그램이 4년차로
올해에 이어 내년으로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임을
알 수 있어 좋았어요.
가능한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구요.
지속가능성이라는 사회적 가능성 관점에서
그 의미를 짚어준다면,
기자님이 경험하고 느꼈던 점이 한층 강조되어 전달될 것 같아요!!!
보통 어른들은
아이들을 돌봄과 가르침의 대상으로
인식하는데,
글을 읽으며
이렇게 창의적이고 재치발랄한 아이들을
느슨하게 조력해야 할
어른의 태도에 대하여
들여다봐야 하겠다는
깨달음도 얻었답니다.
기자님의 애정어린 글을 통해
저 역시 얻은 게 많네요!
고맙습니다.
집필노동자로서의
기자님 활약을 더욱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기다리게 하여 죄송하구요!
너무나 애쓰셨다는 이야기
다시 한 번 전하고 싶네요!!
의미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아마 제가 제일 꼴찌가 아닐까 싶네요. 하하.
코로나로 계속 방문이 지연 되어서 가장 마지막에 다녀 온 데다 글 써 올리는 것도 많이 늦었지만, 현장 방문 전의 느낌과 현장에서의 느낌이 많이 달라 기획안 대로 딱 맞춰 쓰진 못 했지만, 처음이라 서투른 만큼 성심 성의껏 썼습니다. 피드백도 부탁드리고 수정 사항 보이면 연락 주십시오.